문화 예술 서비스를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문화부는 오늘부터 '문화 시간' 캠페인을 시작했다.
문화부 S.Chuluun 장관은 '문화 시간' 캠페인 개막식에서 "2020년 선거결과는 문화부가 24년 만에 다시 설치되었다. 문화부는 모든 몽골인, 특히 예술과 문화 분야가 기다려온 곳이다. 문화부가 설립되면서 예술 문화 분야는 스스로 힘을 보태고, 희로애락을 나누며 함께 일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번 기회는 몽골인들이 접근하기 쉽고 몽골인의 예술 교육을 목적으로 하며 몽골 유산을 존중하고 보호하고 알리는 시작이 될 것이다. 참여 예술단체와 일반 대중에게 모든 일이 잘되길 바라며 문화 시간 공식 출범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번 '문화 시간' 캠페인은 문화서비스를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단체 활동을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날 행사에는 20여 개 극장과 박물관, 도서관, 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문화 시간' 프로그램은 2020년 8월 26일부터 10월 26일까지 두 달간 진행한다.
[news.mn 2020.08.2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