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한 식품공장에서 일하는 몽골인 5명과 이들과 접촉한 한국인 3명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주한 몽골대사관이 오늘/2020.08.26./ 밝혔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들과 접촉한 내용 및 경로 등은 한국 보건당국이 명확하게 발표했으며, 감염자 1명은 12일 오후 영사부에서 치료를 받았다. 따라서 이날 영사과를 찾은 시민들은 발열이나 기침, 인후염 등의 증상이 있을 때 인근 보건소에 연락하는 것이 좋다.
[news.mn 2020.08.2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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