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전기 할인에 232억 투그릭이 지출될 것.jpg

 

에너지규제위원회(ERC)는 오늘(2020년 9월 2일) 전기 및 난방 가격과 관세를 인상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에너지규제위원회 A.Tleikhan 위원장은 "에너지규제위원회가 소셜미디어에서 유포되고 있는 전기와 난방 가격이 두 배로 오른다는 허위 정보 유포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이후 6.7% 감소했고 허가받은 기업들의 금융 및 경제 상황은 악화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2017년부터 야간과 야간 전기세를 할인하고 있다. 이번 인하는 11월 1일부터 유효하다. 지난해 약 16만 명이 전기요금 할인 혜택을 받았는데, 이 가운데 약 12만 명이 울란바타르시 시민이었다. 지난해는 116억 투그릭을 심야 전기 할인에 지출했으며, 올해는 232억 투그릭으로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지출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전기요금에 대해 미수금이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올해 7월까지 미수금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70억 투그릭 늘어났다. 따라서, 전기요금을 제때 내도록 경고하고자 한다. 전기요금은 겨울을 준비하는 데 사용될 것이기 때문이다. 
[news.mn 2020.09.0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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