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울란바타르 특별기가 9월 4일 02시 20분 보양트-오하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번 특별기에는 어린 자녀를 둔 가족 53명, 간병인이 있는 노인 35명, 임산부 35명, 건강상의 이유로 27명, 장애인이 9명, 기타 이유로 107명 등 266명이 귀국했다.
이들은 국립전염병 센터, 마욘, 홀리데이, 테무진 호텔, 신두라 메디컬병원, 노인요양원, 엥흐사랑 요양원 등에 격리될 것이라고 국가비상대책위원회는 밝혔다.
[ikon.mn 2020.09.0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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