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올해 초부터 전염병 의심 사례가 18건 보고되었으며, 5건의 확진 진단과 3건의 사망이 있었다. 한 사람도 광견병으로 사망했다. 국립전염병 센터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 8월 시에서 보고되었다. 올해 들어 8월까지 광견병에 걸린 동물로 인해 82명이 감염되었으며 1명은 치료를 받고 사망했다. 지난 10년 동안 1,326건의 광견병 발병했으며, 4명이 사망했다.
광견병은 전염성이 강한 자연 질환으로 인간의 중추신경계를 심각하게 손상하고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다고 관계자들은 말하고 야생동물에게 물리거나 침을 뱉지 말라고 충고했다. 또한, 매년 애완동물에게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news.mn 2020.09.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