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코리아=Brian Shin 기자>

 

뉴욕한인회, 뉴욕주 센서스 기금 지원처 선정

 

 

15989885499462.jpg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뉴욕주 센서스 기금 지원처로 선정돼 센서스 활동 기금으로 1만7,900달러를 받는다.

 

뉴욕주와 퀸즈보로청은 뉴욕한인회가 제안한 이번 센서스 활동 지원금 신청 전액에 대해 최근 승인했다.

이에 뉴욕한인회는 기금 사용 목적에 부합해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내 한인들의 인구 조사 참여를 최대한 늘리기 위한 막바지 센서스 참여 독려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찰스 윤 회장은 “센서스 자료는 향후 10년 간 한인사회에 대한 정부 지원 규모와 지역별 정책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자 한인사회 정치력을 가늠하는 중요한 잣대가 된다”며, “미 주류사회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혜택을 늘릴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적극 참여하자”고 강조했다.

 

 

 

미국최대한인포털 뉴욕코리아, Brian Shin 기자-

 

 

[ⓒ 뉴욕코리아(www.newyorkkorea.net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1. 15989885499462.jpg (File Size:440.9KB/Download:47)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390 미국 마이애미한인회선관위, 김운선 전 회장 신임회장으로 추천 코리아위클리.. 20.09.20.
3389 미국 재외공관 민원서비스 온라인 방문 예약제 코리아위클리.. 20.09.20.
3388 캐나다 캐나다 비행기 - 마스크 규정 어긴 가족 비행기에서 강제 하차시켜 논란 CN드림 20.09.15.
3387 캐나다 기록적으로 낮은 모기지율, 캐나다 부동산 시장 버팀목 - 수요 높이며 시장 악화 막아 CN드림 20.09.15.
3386 캐나다 캐나다 에드먼톤 한인회, 시니어를 위한 '하하 프로그램' 성황리에 종료 file CN드림 20.09.15.
» 미국 뉴욕한인회, 뉴욕주 센서스 기금 지원처 선정 file 뉴욕코리아 20.09.12.
3384 미국 상장 한인은행 '메트로시티', 미국 최고은행 됐다 file 코리아위클리.. 20.09.12.
3383 미국 재외공관 민원서비스 온라인 방문 예약제 file 코리아위클리.. 20.09.12.
3382 미국 플로리다 한인권익신장협회, 긴급 홍보위원회 모임 file 코리아위클리.. 20.09.12.
3381 미국 제4회 한유성 문학상 수상자에 김두안 시인 선정 file 뉴욕코리아 20.09.01.
3380 미국 "플로리다의 미래, 우리가 결정하자" file 코리아위클리.. 20.08.30.
3379 미국 한국 입국 외국인 코로나19 확진자에 강경 대응 코리아위클리.. 20.08.30.
3378 캐나다 캐나다 앨버타주 시민들 25%, 코로나 규제 지나치게 엄격 - 주수상 코로나 대처 만족도도 51%로 떨어져 CN드림 20.08.26.
3377 캐나다 캐나다인 절반, ‘올해는 인생 최악의 해’ - 젊은층은 더 비관적으로 생각 CN드림 20.08.26.
3376 미국 코로나19의 기세, 광복절 기념행사는 꺾지 못했다 file 코리아위클리.. 20.08.22.
3375 캐나다 코비드가 강타한 취약계층 - 유색인종 실업률 백인보다 두배 이상 높아 CN드림 20.08.17.
3374 캐나다 캐나다 앨버타주 스몰 비즈니스, 줄줄이 문 닫았다. - 경제 전문가들, “자영업, 고난은 지금부터” CN드림 20.08.17.
3373 캐나다 캐나다 에드먼튼 마스크 착용 의무화 예외 카드 발급 - “증거 제출 없이 발부, 오용의 여지 있어” 우려 file CN드림 20.08.17.
3372 캐나다 넬리 신 캐나다 연방국회의원, 캘거리 방문,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과 첫 만남 가져 file CN드림 20.08.17.
3371 캐나다 한국전 휴전 기념일 행사 열려 - 캐나다 앨버타 주의사당 광장에서 간략하게 열려 CN드림 20.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