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문화 대사가 참석한 제2회 e-Forum이 개최되었다. 몽골 외교부 N.Enkhtaivan 장관은 개회사에서 "우리 몽골인들은 우리의 독특한 문화와 유산, 독특한 삶의 방식을 보존한 풍부한 역사가 있다. 이러한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오늘의 발전 성과를 이웃들과 공유하는 것이 몽골 총리의 목표다. 우리는 지난 30년간 문화 정책을 발전시키지 못했다.
경제, 특히 광공업의 발전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 몽골 민족을 양성하고, 우리의 국가유산을 사랑하며, 우리의 국가유산과 역사를 소개하고, 우리의 자녀들을 교육하기 위한 '정체성'을 소홀히 해왔다. 새 정부는 이것을 검토하고 있다. 귀중한 문화 유물의 분실 또는 판매를 복원하고, 역사적 기념물 철거 방지 등 역사 문화유산과 가치를 인간적으로 바로잡는 것이다.
이를 위해 문화부는 국가 자부심과 유산을 존중하고 창조적 문화산업 발전, 유목 문명을 세계에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비전-2050' 장기정책과 2020~2024년 정부실천계획을 수립했다. 외교부는 해외에 거주하는 몽골인들이 몽골어, 문화, 문화, 유산, 가치를 보존할 수 있도록 '국가의 몽골어 가치' 프로그램과 '세계의 몽골인 2'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문화 관계 확대, 대외홍보 강화, 몽골어, 문화, 몽골학 연구 확산, 새로 건립된 '칭기스칸' 황제와 귀족 박물관의 전시물과 보물을 만들어 몽골 문화 작품과 유물을 해외에 알리기 위한 것이다. 기여와 우리의 협력이 중요하다. 2015년 의회에서 통과된 몽골어 법은 몽골어와 몽골어 문화의 사용을 증가시키고 보호하기 위한 중장기 프로그램, 규정 및 절차의 개발·시행과 국가 공식문서 사용으로의 공식적인 전환을 규정하고 있다.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2025년 1월 1일부터 키릴어 및 국가공문에서 공식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몽골어 국가 프로그램은 정부 결의 2020년까지 승인·시행된다. 몽골의 대외홍보에는 돈보다 조국과 유산, 세계의 정신이 더 중요하다. 세계 18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57명의 몽골 문화 대사가 이 작품에 상당한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특별한 재능과 실력으로 전 세계에서 몽골을 대표하는 에트노 록 밴드 “Hu”, 스모의 그랜드 챔피언 Haku ho M.Davaajargal,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N.Tuvshinbayar, 발레 댄서 D.Altankhuyag, 오페라 가수 G.Ariunbaatar, E.Amartuvshin, 몽골인 Oyun, 과학 아카데미 Kh. Khatanbaatar, 전 대사인 John Lantry, 호주 문화 대사를 언급하게 되어 기쁘다.
코비드-19 대유행은 전 세계적인 통행 금지를 초래했고 우리의 노력을 방해했지만, 몽골의 유산을 계속해서 홍보할 필요가 있다. 문화 대사를 통한 해외 홍보와 더불어 몽골에 관광과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경제적 기회를 열어주는 당신의 활동이다."라고 말했다.
e-Forum 기간 신설된 문화부와 자연환경관광부가 서로 소개되고 협력 기회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news.mn 2020.09.1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