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와 오픈 사회포럼이 공동으로 '공동주식회사 준수 및 정보 투명성'에 대한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토론회에서 금융감독위원회의 기업지배구조 도입을 위한 정책 및 규제개혁, 공동주식회사의 법률·규칙·규제 준수, 기업지배구조 및 정보 투명성 정보, 향후 정책과 결정 등에 관한 정보가 제공됐다.
금융감독위원회 S.Tserendash 증권 과장:
- 기업지배구조와 관련된 중요한 이슈를 논의하고 있다. 주식시장의 주력 상품인 주식들이 품질이 좋고 투자자들의 신뢰를 받는 한 수익성이 있을 것이다. 공동주식회사의 지배구조를 정의하고 소액주주를 어떻게 지원하는지도 가늠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좋은 기업지배구조는 이사회 구성원의 초과하지 않는 권리와 책임에 이바지하고 시장에서의 주식 가치를 높인다. 몽골 사람들은 은행 시스템이 지나치게 발달한 것에 대해 약간의 지식과 정보를 가지고 있지만, 주식, 국채와 같은 상품에 대한 지식은 부족하다. 금융감독위원회의 주요 업무 중 하나는 대중을 위한 정보제공과 교육 프로그램을 점진적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강의와 제공, 교육만이 대중에게 제공된다는 것은 일방적인 생각인 것 같다. 대신 단순 구조화된 상품을 통해 교역에 참여함으로써 시민들이 투자로부터 이익을 얻고 위험을 인식할 수 있다.
"SCSD" LLC사 J.Baigalma 전무 이사:
- 금융감독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몽골증권거래소를 통해 배당금을 분배하기로 했다. 현재 몽골증권거래소에 공식적으로 상장된 316개 기업에는 147억 투그릭 규모의 주식이 있다. 주주들은 자신들의 권리에 대한 인식이 약해 덜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요청하면 공개할 수 있는 개인 및 조직 비밀을 제외한 모든 정보의 목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2020년 상반기 기준 31개 공동주식이 금융감독위원회에 배당 신청을 했다. 9월 현재 22개 기업이 시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했다. 그 예로는 "Erdenes Tavan Tolgoi" JSC가 있다. 이번 주 현재 3건의 발행을 통해 총 152만6000명이 배당을 받았다. 배당금은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지급된다. 시민들은 배당금이 바닥날 것이라는 두려움에 압도당한다. 시민 계좌에 있는 돈은 사람을 데리러 올 때까지 돌려주지 않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금융감독위원회 A.AVIR 위원장:
- 오늘 토론은 기업과 주주뿐 아니라 대중에게도 정보를 제시하는 데 전념한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예를 들어, 공동 주식회사의 정보 투명성과 보고의 투명성은 회사의 장기적 운영, 지속 가능한 개발, 시장 지위 및 유지에 대한 주요 보증이다. 회사의 지배구조와 운영을 주주, 이사회, 참여자 또는 정부, 국민, 제품 및 서비스의 고객에게 공개하는 것은 회사에 대한 신뢰를 높일 기회를 제공한다. 반면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사들여 공정한 경쟁을 만들고 있다.
"공동주식준수 및 정보 투명성"에 대한 논의는 다음을 포함한다.
* 공동기업의 규정준수/기업지배구조 관리 시스템의 일부 또는 관리체제의 이행에 관하여/사업자에 의한 정책, 계획, 표준, 방법론, 법률 및 규제의 이행을 보장하기 위한 /
* 정보의 투명성과 공동 주식회사의 보고가 크게 두 가지 주제로 나뉜다.
이러한 주제와 주주총회에서 이루어진 평가보고서, 공동주식회사의 투명성에 관한 정보, 보고서의 투명성, 공동주식회사, 전문증권단체, 연구자들과의 향후 업무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여러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news.mn 2020.09.1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