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건부 T.Munkhsaikhan 장관은 국립 산모 건강센터를 방문해 계절성 독감과 독감 유사질환, 의료진행 상황 등을 확인했다.
T.Munkhsaikhan 장관은 " 올해는 계절 독감 시즌이 코로나바이러스 유행과 겹쳐 보건시설에 비상이 걸렸다. 인플루엔자 유사질환 활동 기간이 11월부터 이듬해 2월 말까지 지속함에 따라 병원의 병상 이용 가능성 향상과 외래진료 조직화, 가정검사와 모니터링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0월에는 어린이와 노인들이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밖에도 숙련된 노련한 의사들로 구성된 팀이 국립보건소와 구립병원에 추가 병상을 준비하고 있으며 170명의 구립 의사와 가정의학과 전문의들이 응급상황과 소생 훈련을 받고 있다. 따라서 구립병원의 보육 가능성과 질이 높아질 것이다. 보건부는 국립보건원 어린이병원의 환기에 유의할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국립건강증진센터 Sh.Enkhtur 소장은 "올해는 보건부 장관의 지시에 따라 보건기관들이 계절성 인플루엔자 같은 질병에 대한 준비를 시작하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우리 상담원 팀은 지역 의사와 의료진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같은 질병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보하기 위한 '단계별 분류 및 응급진료' 교육을 조직하고, 현장실습을 시행한다. 역량 강화훈련은 5세 미만 아동의 전문기술을 강화, 향상해 호흡기, 순환기, 쇼크, 혼수, 경련성 설사를 신속하게 평가, 치료, 관찰하는 것이 목적이다. 국립중앙의료원 호흡기병리과에는 40병상이 있다. 계절 독감 발생 시 내부조직 변경은 물론 추가 적립금 개방, 65병상 추가 개방도 추진된다."라고 말했다.
[news.mn 2020.09.2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