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정부와 국가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정부중앙청사에서 '다자 동반자 관계 강화를 통한 코비드-19 발생 예방'을 위한 토론회를 마련했다. Ya.Sodbaatar 몽골 부총리 겸 국가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이 토론회를 개최했다. COVID-19 전염병이 전 세계로 급속히 확산하여 세계 모든 나라와 국가가 이에 맞서 싸운 것은 이제 9개월이 지났다. 이 전염병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했기 때문에 우리 인류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 오늘날 전염병은 216개국으로 확산하여 320만 명이 감염되었고 약 250만 명이 치료되었고 10만 명의 귀중한 사람들이 죽었다. 부총리는 몽골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에 자신 있다고 말했다.
몽골에서 감염이나 사망 사례가 보고된 적은 없지만, 세계 공중보건 분야에서 COVID-19 재감염이나 재감염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서지 않은 상황에서 일반 인구로 확산할 위험성이 크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몽골은 구체적 대응 내용에 따라 '새로운 정상' 생활방식을 만들어야 한다. 위험한 질병으로 인해 국민의 삶과 국가의 발전 추세가 완전히 바뀐 지금, 우리는 새로운 접근법과 새로운 해결책, 그리고 사회경제적 발전을 회복할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하는 큰 도전에 직면해 있다. 몽골 정부, 국가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과 위원들은 오늘 여러분과 함께 '다자적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코비드-19 발생 방지'에 대한 공동토론을 하고 대유행 투쟁과 향후 협력 방향을 공개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전염병 극복을 정의하기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몽골 정부를 대표하여 Ya.Sodbaatar 부총리 겸 국가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타판 미슈라 유엔 주재 조정관과 함께 COVID-19 인도주의 페스트 예방팀을 공동 지휘하고 팀으로 여러분과 함께 일하자고 언급했다.
보건 인도주의 팀은 보건부 T.Munkhsaikhan 장관과 세계보건기구(WHO) 몽골 상주대표 세르게이 디오르디차가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news.mn 2020.09.2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