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몽골상공회의소(MNCCI) 창립 60주년이다. 몽골 U.Khurelsukh 총리는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했다.
총리는 MNCCI가 기업환경 개선, 민간부문 발전, 정책 옹호 및 기업 활성화, 사회책임형 사업 발전, 민관 대화 발전, 정부와의 협력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총리는 MNCCI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국제적 경험을 통해 배우는 가교역할을 하며, 기업인들 간의 화합과 소통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한, 민간이 내부적으로 경쟁할 것이 아니라 세계시장에 진출해 확장해야 한다. 총리로서 세계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국가기업을 만들기 위해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연설에서 이처럼 밝혔다.
몽골 정부:
* 국내외 투자 및 재산권 보호를 위한 정책 및 규제 개선
* 정부 재원을 통합해 민간부문을 지원하고 공공에 개방되고 통제되는 시스템으로 이전
* 공무원 기강 향상, 역량 구축 및 전자정부 발전
* 균형재정적자 점진적 축소
*농업 가공 수준을 높이고, 비 채굴 수출을 늘리며, 주요 사업을 착수하여 경제성장을 보장하고 실업과 빈곤을 줄인다.
* 총리는 정부가 사업에 대한 정부의 개입을 줄이고 관료주의를 줄이고 부패를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총리는 코비드-19 전염병으로 큰 타격을 입은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민관 협력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민간부문과 기업은 GDP의 75%를 생산하고 주 예산 세입의 약 80%를 차지한다. 정부 미디어 홍보부에 따르면, 전체 직원의 70%가 이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news.mn 2020.09.2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