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다음 주 일본과 한국, 몽골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의 주요 목적은 중국과 북한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마이크 폼페이오 장관은 10월 6일 도쿄에서 호주, 인도, 일본 대표들과 4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 파트너십은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주도했다. 지난 9월 16일 스가 요시히데 총리의 취임 후 미국 국무장관의 방문은 처음이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또 방한 기간 중 북한과의 대화 재개 문제도 논의할 예정이다. 북한과 대화 재개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쟁점이다. 마이크 폼페오 전 미국 국무장관은 2018년 4차례 북한을 방문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장관은 10월 7일 몽골을 방문할 예정이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016년부터 몽골을 방문 중인 미 국무부 장관이다. 미국은 러시아와 중국 사이에 "포장"되어 있는 몽골과 더 긴밀한 관계를 추구한다.
마이크 폼페이오 장관은 이번 주 그리스, 이탈리아, 크로아티아를 방문했다.
[news.mn 2020.09.3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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