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귀금속 산업협회와 협력하여 전문 참여자의 역량과 전문성을 구축하고 정책 및 활동에 이들의 견해를 반영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토론과 훈련을 주관한다. 이 작품의 목표 안에서 금품 및 귀금속 거래자 협회와 협력하여 금품 및 귀금속과 귀중품 거래자를 대상으로 금품 세탁 및 테러 자금조달에 관한 다른 관련 주제를 다루는 교육이 오늘 개최되었다.
개회사에서 D.Bayarsaikhan 위원장은 "현재의 분야 상황, 앞으로 다뤄질 문제, 규제 환경, 돈세탁과 테러 자금조달을 막기 위해 해야 할 일 등이 매일 직면하는 이슈와 과제이다. 한편, 출구 해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이 되었으면 한다.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회)는 몽골의 법률환경 개선과 자금세탁 및 테러 자금조달 방지에 대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ATF)의 권한에 따라 부동산중개업과 귀금속을 비금융업과 전문활동을 위해 제공하도록 위원회에 지시했다. 위원회는 오늘 과거에 이 지역에서 수행되었던 많은 활동을 여러분에게 제시할 것이다. 최근 몇 년 사이 각국은 돈세탁과 테러 자금조달을 막고, 위험에 근거한 검사를 시행하기 위해 귀금속과 귀석으로부터 초점을 옮기고 있다. 마찬가지로, 위원회가 비금융 사업자와 전문직 종사자를 감시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은 국제표준 및 위험기반 점검과 일맥상통한다. 그러므로 이 점에 있어서 얼마든지 의견을 표명해 주셨으면 한다. 일반적으로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공동노력이 분야발전을 위해 중요하기 때문에 정책과 전략을 개발하고, 적절한 규제 환경을 조성하고, 통계를 통일하고, 전문 참여자에게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고, 그들의 이익을 보호하고, 그들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함께 해야 할 일이 많다. 국가 규제 기관으로서 위원회는 모든 면에서 당신을 지원하고 협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교육 기간에 분야별 현황, 향후 검토해야 할 현안, 자금세탁방지 및 테러 자금 조달 활동, 신고지침, 전자등록 소개, 전국 귀금속거래인협회 정보, 귀금속 시료 채취기관 기능 등을 점검했다. 또한, 다음과 같은 현재 문제에 대한 정보도 제공했다.
이틀간 진행하는 이번 교육에는 귀금속과 보석류를 거래하는 개인과 기업 400여 곳이 참가한다.
[news.mn 2020.09.3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