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에서 가장 역사가 길고 규모가 큰 Utah Asian Festival이 올해로 43년을 맞이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말미암아 올해는 온라인으로 치르고 있다. 10월 10일 상오 10시에 Utah Asian Festival 페이시북을 통해서 개막한 이번 대회에는 한국의 필로스 장애인 무용단이 참가해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필로스 무용단은 이번 행사를 위해서 지난 9월 11일 영등포에 있는 cts 아트홀에서 무관중으로 특별 공연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