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SAME 신문사 국장, 주몽골북한 대사와 만나.jpeg

 

10월 12일 MONTSAME 통신사 B.Ganchimeg 국장은 주몽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오성호 대사와 만났다. 
인터뷰에서 B.Ganchimeg 국장은 조선노동당 창당 75주년을 맞아 대사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국장은 "MONTSAME 통신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사관과 조선 중앙통신사와 긴밀히 협력한다. 통신사들은 매년 대표단을 교환하지만, 올해는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해 교환을 조직할 수 없었다. 빨리 모든 일이 잘되기를 바란다. 우리 기관은 북한 대사관과 공공연히 협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B.Ganchimeg 국장은 또한 북한이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COVID-19에 성공적으로 대응했으며, 지역사회 전염이 없는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가 되었다는 점에 주목했다. 
오성호 대사는 대사관의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해 준 MONTSAME 통신사에 감사를 표했다. 오 대사는 최근 조선노동당 창당 75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또 올해 10월 15일에는 몽골과 북한의 수교 72주년 기념행사가 열린다. 과거 김일성 북한 최고지도자가 두 차례 몽골을 방문했다. 몽골 MONTSAME 통신사와 조선 중앙통신사의 긴밀한 협조 덕분에 양국 관계와 주민 상호 이해관계가 강화됐다고 말했다. 
오성호 대사도 두 기관의 관계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몽골에 부임한 이후 농촌출장 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해 따뜻하고 친근한 인상을 느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민도 몽골에 대해 항상 따뜻하고 마음이 맞는 태도를 보여 왔다. 따라서 양국 국민의 의기투합한 태도에 맞는 우호 관계와 협력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MONTSAME 통신사와 우리 대사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montsame.mn 2020.10.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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