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류청론] 최신형 ICBM, 북극성-4형 공개 등 다양한 신무기 과시
이날 열병식에서는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최신형 전략무기들이 드디어 공개됐다. 이는 11축 22륜 이동식발사대(TEL)에 실린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길이 23m~24m)로 작년의 ‘화성 15형’에 비해 길이가 2m~3m 더 길어졌고 직경도 더 굵어졌다. 참고로 3년 전 공개된 ICBM ‘화성-15형’은 사거리 1만2874km, 9축 18륜, 길이는 21m였다. 역시 신형 ICBM과 함께 미국이 가장 두려워하는 고체연료 바탕의 ‘북극성-4 A’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사거리 2500km 이상?)은 북한이 이날 공개할 목표로 지난 3년간 건조해 온 3척의 신형 핵잠수함 탑재용 미사일로 보인다. 위 두 전략무기의 제원은 아직 알 수 없으나, 작년의 북극성ㅡ3형의 경우는 길이 10m 이상, 직경 1.4m, 사거리 2000km 이상, 탄두는 이번 공개한 신형의 탄두처럼 둥근 모습으로 다탄두(극소형 수소탄 여러 발) 탑재 형이었다. 이밖에도 그간 발사에 성공해 사진으로만 알려졌던 무기들이 공개됐다. 전술단거리유도탄 이스칸데르(시속 마하10, 최대사거리 690km), 역시 전술단거리유도탄 에이테킴스(사거리 500km, 시속 마하6.1 이상), 사거리 400km의 4,5,6연장 600㎜ 초대형 방사포 등 모두가 남쪽 전역 타격이 가능한 무기들이다. 특히 미국이 이스칸데르를 두려워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 무기가 40km~50km 상공에서 50kg짜리 탄두를 폭파시키면 엄청나게 강력한 전자기파(EMP)가 방출돼, 50km 아래에 있는 지상 또는 해상의 생명체들과 구조물(항모전단 등) 자체에는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군함, 항공기, 차량, 탱크 내의 전자장비들과 전기장치들만 마비시켜 자체의 기능을 마비시켜버리기 때문이다. 이번에 공개된 요격체계는 러시아의 S-400 요격체계와 동급이라는 신형 ‘번개-6’지대공미사일과 위상배열레이다로, 최대 탐지거리 700km, 사거리 400km, 최고속도 마하12, 30km 이하의 순항미사일, 전술탄도미사일, 스텔스 전투 폭격기 등 동시 100개 공중 표적 추적 및 6개 목표 동시 타격이 가능한 요격체계다. 이 탐지거리 700km, 사거리 400km의 ‘번개-6’때문에 전시에는 북한에서 400km권 안에 접근하는 적기 또는 미사일은 격추당할 수 있으며 비행장 이륙 때부터 피격 위험이 따른다. 북한이 2017년 11월 29일 미 본토 전역 타격이 가능한 ICBM 화성-15형을 시험 발사하자 데니얼 카블러 미 우주미사일사령관, 찰스 리처드 미 전략사령관 등 미 각군 사령관들은 “모든 북한의 미사일은 미국에 최대 위협”이라고 공언했다. 이들이 이번 신형 ICBM과 SLBM 공개 후 어떻게 반응할까 궁금해진다. 김 위원장의 연설 중 “전쟁 억제력을 계속 강화해나가겠다”면서도 “그 누구를 겨냥한 것은 아니며 우리 스스로를 지키자고 (신무기를) 키우는 것뿐”이라고 한 발언은 이제 문재인 정부가 적극적으로 판문점-평양 선언을 지키면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 새로운 기지개를 펼 때가 왔음을 말한다. 지난날 박정희 대통령 시절, 미국이 한국의 독자적 핵무기 개발을 극도로 싫어했음은 ‘미국의 무기장사를 방해하지 말고 한국의 군사력은 미국에 의지하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박정희는 끝내 집착을 버리지 않았다. 그 결과는 세계적인 과학자의 의문사와 정권 붕괴 등으로 이어졌음을 청와대와 정부는 곱씹어 볼 필요가 있다. 오늘 날 한국이 독자적 핵잠수함, 경항모 건조 등에의 집착을 버리지 않을 때 이를 끝내 거부하고 있는 미국의 옛 망나니짓이 도지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 그 대안으로 남쪽 국민의 고양된 의식수준과 그에 걸맞은 경제력, 거기에 북쪽의 당당한 군사력을 기반으로 한 우리민족의 적극적 협력에 따른 전례 없는 저력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래야만 21세기 들어 국력이 눈에 띄게 약화된 미국은 대한민국을 70여 년간 식민지 취급하던 못 된 버릇을 차차 고쳐 나갈 수밖에 없는 형국이 될 것이다. |
- 공지 재외동포 권익신장을 통한 미래, 투표만이 답이다! 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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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혁명 대통령과 180석 거대 여당의 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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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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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류청론] 가톨릭 4000여 사제-수도자들 시국선언 불렀다 ▲ 김희중 대주교 등 대주교와 주교 6명, 사제 926명 등 총3,951명이 참여한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천주교 사제, 수도자 3,951인 선언" 기자회견이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앞에서 천주교정의구현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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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명사 초대석 - 홍콩교민들에게 드리는 소망의 메시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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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홍배 (홍콩중앙교회 담임목사) 인터넷 네트워크의 속도가 빨라지고, 자료가 방대해지면서, 전 세계의 모든 정보를 찾아볼 수 있고, 또한 원하는 물건을 내집 현관까지 어렵지 않게 배달받을 수 있는 편리하고 윤택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인터넷이 연결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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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장관의 윤석열 직무배제 명령은 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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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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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키려다 ‘사망’한 한국 언론… <오마이뉴스>만 제길 (마이애미=코리아위클리) 김현철 기자 = 미국의 저명한 인지언어학자요 양심적 지성 조지 레이코프(79, 버클리대 언어학) 교수는 ‘언론 매체의 전형적인 왜곡 수법’이란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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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기자의 눈- 홍콩은 COVID-19 4차 확산과의 사투 中, “지치...
- 위클리홍콩 ·
- 20.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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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cmp) (이유성 위클리홍콩 편집장) 홍콩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처음 보고된 것은 지난 1월 말이었다. 2020년 내내 전염병 사태 속에서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다. 1월 말에 터진 1차 확산이 진정될 즈음, 지난 3월에 외국에 있던 홍콩 주민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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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 풀소유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20.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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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칼럼] (서울=코리아위클리) 최태선 목사(하늘밭교회) = 최근 무소유와 풀소유가 화두가 되었습니다. 과연 어떤 것이 맞을까요. 화제의 주인공이 된 혜민 스님은 정말 풀소유일까요. 제 생각에 그분은 풀소유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제가 그 스님을 편드는 것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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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통합 10주년 맞은 오클랜드시
- NZ코리아포스트 ·
- 20.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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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로 오클랜드가 통합된지 10주년이 되었다. 기존 오클랜드 시티, 노스쇼어 시티, 마누카우 시티, 와이타케레 시티 등 4개 시티 카운슬과 로드니, 프랭클린, 파파쿠라 등 3개 지역 카운슬, 그리고 오클랜드광역카운슬(ARC) 등이 모두 폐지되고 오클랜드 카운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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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최신형 미사일, 북의 ICBM 요격 시험 성공?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20.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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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류청론] 미 SM-3 블록2A, 실전 배치시 성능 발휘할까? (마이애미=코리아위클리) 김현철 기자 = 미 국방부 미사일 방어국(MDA)은 미 해군 좐핀 구축함이 11월 16일 하와이 근해 소재 '로널드 레이건' 탄도탄 테스트시험장에서 미 본토를 향해 발사한 북한 대륙간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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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내년 초 북미대화 주도권 위해 군사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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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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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 군사력 인식하여 대북적대정책 폐기해야 (마이애미=코리아위클리) 김현철 기자 = 데이비드 멕스웰 민주주의수호재단 선임 연구원은 최근 <자유아시아방송>에서 ‘북한은 미 새 행정부와의 협상에서 대북제제 해제, 주한미군 철수 등을 관철시키기 위한 유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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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기자의 눈- 새로운 앱 ‘LeaveHomeSafe’, 점점 더 복잡해지...
- 위클리홍콩 ·
- 20.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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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ews.gov.hk) (이유성 기자) 2020년은 전 세계가 코로나 펜데믹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벌써 11월 중순을 맞이하고 있다. 모든 관심과 집중은 펜데믹 상황으로 쏠려있다. 전 세계 언론들은 연일 펜데믹 상황과 백신 개발 관련을 주요 이슈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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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 중국의 갈등, 어디까지 갈것인가?
- NZ코리아포스트 ·
- 20.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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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 중국이 ‘코로나19’ 바이러스 발원지를 놓고 경제와 정치, 외교 등 전방위에 걸쳐 극한적인 갈등을 벌이기 시작한 지 벌써 반년이 넘어간다. 자고나면 새로운 제재 조치를 들고 나오는 중국에 의해 막대한 경제적인 피해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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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승리 선언… “지금은 치유의 시간”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20.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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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류청론] 남북 정상, 바이든 행정부 대비책 마련 급선무 (마이애미=코리아위클리) 김현철 기자 = 조 바이든(77)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는 투표마감 4일 후인 11월 7일 저녁 자택이 있는 델라웨어주 윌밍턴 체이스센터에서 대선 승리를 선언, 수많은 참석자들의 열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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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집권 2기에 예상되는 부동산시장 변화
- NZ코리아포스트 ·
- 20.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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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다 아던(Jacinda Ardern) 총리가 이끄는 노동당이 총선에서 압승하여 앞으로 3년 동안 다시 집권하게 되었다. 지난 1996년 정당 득표율에 따라 의석을 분배하는 혼합비례대표제(MMP)가 도입된 이후 24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과반을 확보한 노동당은 뉴질랜드제일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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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기자의 눈 : 미국 대선 이후, 홍콩-미국 다시 협력 관계로...
- 위클리홍콩 ·
- 20.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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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성 기자) 지난 3일 시작된 미국 대통령 선거 투표 후, 현직 대통령 트럼프와 바이든, 두 후보의 투표 결과가 치열하게 진행됐다. 한국, 중국, 홍콩은 물론 전 세계가 촉각을 세우고 투표 결과를 지켜봤다. 초반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거의 모든 주에서 앞서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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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쏠린 세계의 눈… 미 대선, 무슨 일 벌어질까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20.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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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류청론] 결과 승복하는 신사도로 미국 민주주의 지켜야 (마이애미=코리아위클리) 김현철 기자 = 전 세계의 주시 속에 미국 대선이 11월 3일 끝난다. 거의 모든 여론조사는 바이든 후보가 앞선다는 보도를 내놓았다. 트럼프 자신도 이를 인정하는 지 최근 유세 중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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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못한 집값 상승
- NZ코리아포스트 ·
- 20.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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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이 전문가들의 예상과 달리 지난 몇 달 동안 강한 회복력을 보이고 있다. 지난 3-5월 전국적인 록다운 기간 동안 은행들은 일제히 적게는 5%에서 많게는 15%까지 암울한 집값 하락을 전망했다. 그 논리는 합당해 보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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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은 트럼프-바이든 ‘본격 승부’ 시작되는 날?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20.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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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류청론] 진흙탕 싸움으로 패권국 체면 더는 실추시키지 말라 (마이애미=코리아위클리) 김현철 기자 = 11월 3일은 미국의 대선 투표 마지막 날이다. 그런데 <워싱턴포스트> 등 복수 언론과 여론 조사기관 <퓨 리서치>는 ‘이 날은 선거가 끝나는 날임과 동시에 이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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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소녀상 철거 항의, 한국은 왜 북한만큼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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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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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압력에 굴복한 독일, 국제사회 반응 차가워 ▲ 베를린 소녀상 ⓒ오마이뉴스 이유진 (마이애미=코리아위클리) 김현철 기자 = 지난달 독일 수도 베를린 미테구청 관내에 현지 한인사회(코리아협의회, 대표 한정화)와 독일 시민단체들의 노력으로 일본군 위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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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남녘 동포들" 언급한 김정은, 남쪽과 대화의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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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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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류청론] 최신형 ICBM, 북극성-4형 공개 등 다양한 신무기 과시 (마이애미=코리아위클리) 김현철 기자 = 10월 10일 오전 영시에 열린 북한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약 30분간의 연설 중 ‘우리에게는 코로나19 확진자나 사망자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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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엄니' 부른 나훈아까지 정쟁에 이용하다니
- 코리아위클리-플로리다 ·
- 20.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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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류청론] 적폐세력, 추미애 아들 이어 강경화 남편 취미생활까지 '생떼' (마이애미=코리아위클리) 김현철 기자 = '가황' 나훈아는 1987년에 자신이 작사, 작곡, 노래한 <엄니>를 33년이나 흐른 이번 추석 공연에서 노래해 이 곡이 탄생하게 된 배경을 알고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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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기자의 눈 - “국경아 열려라!! 이제, 14일 검역 격리 없이...
- 위클리홍콩 ·
- 20.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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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지인 중에는 중국과 연계된 비즈니스를 하는 사업가나 직장인들이 많다. 코로나바이러스가 1월 말에 발생한 후, 지난 2월부터 중국 입국 제한 조치가 취해져 몇 달째 발이 묶인 상태이다. 중국 국경 입국 제한 조치가 취해진 후 한 달 후에는 풀리겠지, 4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