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20년 10월 22일/ '기업인연합' 비정부기구(NGO)는 울란바토르의 교통 혼잡을 40~60% 줄이는 새로운 대중교통 서비스 제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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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란바타르에서는 하루 900대의 버스가 50만 명의 시민을 태우고 운행하고 있고, 30만 대의 자동차가 70만 명을 수송하고 있다. 대중교통 접근성을 개선하면 혼잡이나 과밀을 줄일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버스가 빠르다면, 사람들은 빠른 대중교통을 이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
다음 세 가지 새로운 서비스를 소개한다.
1. 투스톱 급행버스. 인구가 밀집한 큰 구에서 도심으로 직행하거나 크고 작은 순환도로로 가는 버스다. 도심에 갇히지 않고 돌아가는 것을 뜻한다. 오전 중 교통혼잡으로 일부 도로에서는 급행버스가 반대편 차선을 주행할 수 있게 되고, 종착역도 정확하게 계산해 버스가 빠르게 돌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방향은 자이승-바양골 호텔, 훈누몰-바양골 호텔, 리버 가든-상그릴-라, 홈프라자-상그릴-라, 소돈지구-서부 4개 도로, 7개 호텔-아트센터, 샤르하드-몽골 국립기술대학교, 다리-몽골 국립기술대학교 등이 있다.
2. 혼잡한 도로 구간을 빠르게 지날 수 있는 미니버스 서비스가 하나의 방법이다. 울란바타르의 작고 큰 회전교차로와 사무실 위치 등을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고, 가장 혼잡하고 번잡한 지역으로 가는 미니버스 노선으로 버스를 보낼 수 있다. 18~20석 규모의 대형 택시라는 얘기다. 팔짱을 끼고 앉아도 좋다. 예를 들어, 선서글렁, 리버 가든, 민족공원, 자이승, 샤르하드 15-보타닉, 칭겔테이 5 호텔, 하일리아스트 등이 있다. 이 서비스를 시행하면 개인택시 기사 3만 명을 1만 명으로 줄일 수 있다.
3. 스마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대형, 중형, 소형 버스 서비스.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의 도움을 받아 예약 승차권을 받고 특별버스를 예약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다음 날 아침에 공항에 가는 사람들은 신청서에 로그인하여 승차권을 받고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에서 내릴 수 있다. 교통량이 증가하는 드래곤, 기차역, 민족공원, 나란톨, 테크니컬 마켓, 쇼핑센터까지 직접 가는 급행버스다. 어떻게 보면 비행기나 마차에서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형차를 대체하는 서비스로 이해할 수 있다. 200명의 사람이 비행기에 탑승할 필요를 200대의 자동차만큼 줄인다.
이러한 서비스가 대중교통에 도입될 수 있다면, 우리는 사람들이 자가용을 포기하고 대중교통을 선택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지도자의 말대로 지하철, 케이블카, 복선 도로, 특수도로 등 실행이 불가능한 값비싸고 시간 소모적인 해결책을 기다리는 것은 해롭다고 말했다.
[news.mn 2020.10.2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