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 / 2020년 10월 26일 / 대학들이 지방에 집중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지난 10년간 언급된 대학들은 더르너드, 어르헝, 다르항-올, 더르너고비 아이먹에 집중될 예정이다. 우선 농업대학은 내년에 다르항-올 아이막으로 이전한다. 몽골 과학기술대학은 에르데넷 광산에 근거지를 두고 이전하게 된다. 그러나 몽골 국립대학을 이전할 필요는 없다. 따라서 바가노르 외 지역의 대학 중앙집중화는 활동 분야와 전문직의 구체성과 일맥상통할 뿐만 아니라 실무에서도 실행될 수 있다. 그러나 정부는 바가노르 지역에 대학을 집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G.GANBAYAR, 교육과학부 차관:
- 지난 10년간 바가노르 지역에 캠퍼스 설립을 거론해 왔다. 2013년 예상에 따르면 이전비용은 11조 투그릭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현재 바가노르 지역에 대학을 이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헙드, 더르너드, 어르헝, 다르항-올, 더르너고비 아이막에서는 곧 대학 이전과 캠퍼스 설립을 결정하게 된다. 예를 들어, Erdenet 공장에 근거하여 Erdenet으로 몽골 국립기술대학교가 이전될 것이다. 이밖에도 헙드와 더르너드의 교육 보건사회학교를 이전하고 더르너고비, 고비 아이막의 광산학교를 개교하는 정책으로 타당성 조사가 내년에 개발·시행된다. 공립대학에서는 프로그램이 중복되고 있다. 모두가 소득을 위해 상법과 경영을 가르치고 있다. 따라서 학교별로 분류해 정리할 예정이다. 부실대학 축소 방침에 따라 면허 취소보다는 다른 대학과 통폐합된다. 면허가 취소된 대학 5곳은 다른 대학으로 편입됐다. 하지만 온라인에서 유통되고 있는 12개 학교가 문을 닫는다는 정보는 거짓이다."라고 말했다.
[news.mn 2020.10.2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