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진 총영사(윗줄 가운데), 강기서 홍콩 한인상공회 회장(윗줄 왼쪽)
지난 23일(금), 주홍콩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홍콩 한인상공회는 콰이힝에 위치한 타퉁스쿨(Ta Tung School)에 국산 KF94 마스크 2만 장을 기증했다.
주홍콩 총영사관은 매년 10월 3일 개천절 전후에 국경일 리셉션을 개최해왔으나, 금년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 개최가 불가능함에 따라, 우리 정부와 교민들이 갖고 있는 홍콩인들에 대한 우정의 표시로 홍콩 학생들에게 마스크를 기증했다.
ⓒ 위클리 홍콩(http://www.weeklyhk.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