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상대책위원회(SEC)가 어제 /2020년 10월 26일/ 회의를 하고 11월 특별임무 비행의 예비 일정을 제시했다. L. Munkhtushig 외교부 영사 국장은 "다음 달에는 총 10편의 특별임무 비행편이 계획돼 있으며, 이 중 6편이 한국행이다. 프랑크푸르트행 특별기는 시민들을 유럽으로 데려오기 위해 한 대씩 있을 것이다. 일본에 거주하는 몽골인을 위해 도쿄로 가는 2편과 카자흐스탄으로 가는 1편이 사전예약돼 있다. 과거 98건의 특별임무 비행과 1만9519명의 송환이 이뤄졌다. 2020년 1월 28일 국경이 폐쇄된 이후 지금까지 2만6100명이 도로와 항공편으로 송환됐다."라고 언급했다.
11월 특별기 운항 일정
11월 3일: 울란바타르-서울, 250명
11월 6일: 울란바타르-알마티, 90명
11월 11일: 울란바타르-도쿄, 160명
11월 12일: 울란바타르-서울, 160명
11월 13일: 울란바타르-서울, 160명
11월 18일: 울란바타르-서울, 250명
11월 19일: 울란바타르-프랑크푸르트, 250명
11월 20일: 울란바타르-서울, 160명
11월 25일: 울란바타르-도쿄, 250명
11월 27일: 울란바타르-서울, 250명
[news.mn 2020.10.2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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