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심장부인 울란바타르 381주년을 축하한다. 우리 수도 역사의 첫 페이지는 대몽골 산맥 기슭과 Shireet Tsagaan 호수 해안에 'Urgoo' 황색 지대를 설치되면서 쓰여졌다. Khan Bogd 뒤 톨 강둑에 테브시인 쿤디(Tevshiin Khundi)가 정착한 지 241년이 지났다.
이 시간들은 작은 유목민 정착지를 현대적인 도시계획과 새로운 업적 중 최고로 광역시로 탈바꿈시키는 자랑스러운 여정이었다. 스텝 지대에 새로운 정착지를 만들려는 유목민들의 자부심은 몽골인과 수도 시민들의 것이다. 이날은 수도 사람들뿐만 아니라 모든 몽골 사람들에게도 명절이다.
복합 경제 사회 문화 중심지인 울란바타르에는 몽골 인구의 50%, 140만 명 이상, 국내총생산(GDP)의 70%, 전국 192만200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오늘날 몽골은 몽골의 발전, 확장, 번영의 거울이 되었다. 나는 또한 수도의 국민인 우리가 지금까지 직면했던 가장 큰 문제의 381주년을 기념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앞으로 우리 자본을 전 세계에 완전히 개방하고, 투자환경이 유리하며, 경쟁력이 있고, 자생력이 있는 새로운 시대의 스마트하고 우호적이며 생태 도시로 변모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수도 울란바타르에는 산업 특구와 위성도시, 부 중심지가 들어설 예정이며,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이전하는 기업과 시민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조세정책을 입법화하는 등 많은 작업을 할 계획이다. 대기오염을 줄이고, 녹지공간을 늘리고, 세계 주요 도시의 기준에 맞게 인프라를 끌어올리는 것이 가까운 미래에 우리의 최우선 과제가 될 것이다.
빠른 속도로 진격하고 있는 울란바타르의 이 역사적인 날은 수도 주민들뿐만 아니라 모든 몽골인에게 자부심의 날이다. 나의 수도에서 새로운 발전의 시대가 시작되고 있다. 발전하고 도시의 문화와 역사를 써온 울란바타르시의 모든 시민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
[news.mn 2020.10.2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