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열린 몽골인민당 그룹 회의에서 논의된 사안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었다.
D.Togtohsuren, 몽골인민당 위원장: 오늘 그룹 회의에서는 2021년 국가 예산이 논의됐다. 그 단체는 첫 번째 토론 전에 이 문제를 논의했다. 따라서 국회의장의 명령에 따라 제2, 제3, 제4의 정부 예산에 대비하기 위한 실무단이 구성되었다. 작업 실무단은 B.Javkhlan이 예산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맡는다. 실무단이 개발한 제안은 그룹 회의에서 논의돼 명확한 정치적 해법이 도출됐다.
B.Javkhlan 의원: 2021년에는 코비드-19가 계속될 것이다. 따라서 2021년 예산은 코비드 시대의 예산이다. 반면 첫 예산안은 개헌의 틀 안에서 제출됐다. 정부는 매우 낙관적인 예산을 제출했다. 2019년 예산안 수정 이후 예산 세입은 10조7000억 투그릭으로 줄었다. 2021년 예산 세입은 13조1000억 투그릭으로 예상한다. 그러니 이 수익을 올릴 수 있을지, 수익을 늘릴 수는 없는지 알아봐야 한다. 특히 국유기업과 국유기업의 수익은 미흡하다. 따라서 정부는 가까운 시일 내에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 당신은 비효율적인 많은 사업을 운영해야 하는가? 실효성 있는 개혁과 2022년 예산안에 결과가 나올 조직 정권이 시급하다. 비용 측면에서는 아동 비용에 대한 투자가 삭감됐다. 또한, 운영 비용도 절감한다. 연구에 따르면, 그것은 반복적인 비용과 투자에서 600억에서 700억 투그릭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미완성된 숫자다. 예를 들어, 내년 예산에는 복지 지출에 1조3000억 투그릭이 포함된다. 이 중 8600억 투그릭은 아동수당이고 나머지 5000억 투그릭은 법정지원금이다. 이들 복지비 중 3~5%, 250억 투그릭을 절감할 수 있다. 또 국가비상대책위원회와 일반 예산 총괄이 아닌 기관의 여행 및 연료비를 10~15% 절감할 것을 제안한다. 덧붙여, 우리는 용인할 수 있는 주요 조치 중 하나로부터 약 200억 투그릭을 절약하는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
- 국유기업 중 청산된 기업이 몇 개인가, 어떻게 하면 돈을 절약할 수 있을지에 관한 연구는 없나.
- 이번 예산은 일회성 예산에 그치지 않는다. 따라서 일단 현 예산이 승인되면 예산에 수반되는 결정들이 상임위와 정부를 이끌어야 한다. 그것보다 훨씬 더 분명해질 것이다. 국유기업, 국유기업, 합작법인, 지방기업 등 500개 이상의 공기업이 있다. 정부가 관리하는 재산 정책 및 규제 기관은 106개이다. 대규모 인프라, 도로, 발전소 등은 부처 소관이다. 따라서 정부가 연구를 진행하고 해체할 필요가 있다.
- 어떤 복지 지출 삭감이 이루어졌는가?
- 돌봄이 중복되는 경우가 많다. 그룹화 등 우려되는 사안의 관리를 개선하고, 법률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 내년 민영화로 얼마나 많은 돈이 걷히나.
- 정부가 제출한 2021년 예산에는 민영화 수익이 없다.
-국회 사무처는 500여 개 NGO와 20억 투그릭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 문제는 그룹별로 논의되었는가?
- 국회의원의 예산은 의원 개인으로서 급여, 보좌관 경비, 선거구 경비로 구성된다. 우리 이전에는 이러한 비용이 NGO를 통해 이전되는 것이 의무화되었다. 예를 들어 휘발윳값을 내야 하더라도 NGO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우리는 이 절차를 따르고 있다.
- 국회의원이 월급 외에 지출할 권리는 얼마나 있나.
- 의원은 급여 외에 2억5000만 투그릭을 쓸 권리가 있다. 이것은 병동에서 일하는 것, 법률 초안 작성, 출판 및 훈련을 포함한다.
[ikon.mn 2020.11.0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