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문감사 청,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겨울철 시작과 관련, 2018년 정부 결의 62호 '생 석탄 사용 금지' 시행의 목표에서 게르 지역 가정, 기업, 단체별 원탄 소비를 감시하는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게르 지역 가구가 부적절한 난방으로 인해 일산화탄소 중독, 생 석탄 소비, 가정 화재 등에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6개 구 긴급대책본부와 전문점검기관에서 총 700여 명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6개 중앙 게르 지역 21만여 가구를 비롯해 100㎾ 이상의 난방 보일러를 보유한 허가업체와 단체 등이 대상이다. 이번 점검은 수도권의 대기 질 개선구역에서 활동하는 시민과 사업자, 단체의 건강 보호를 위해 생 석탄 사용, 난로 안전, 일산화탄소 중독 등을 예방하기 위해 14일간 진행된다. 이번 점검은 수도의 소방방재청에 의해 보고되었다.
[news.mn 2020.11.0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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