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동안 교통경찰 응급관리과에 등록된 교통사고 신고 전화는 237건이었다.
울란바타르시에서 교통사고로 4명이 다치고 1명이 숨졌다. 예를 들어, 11월 5일 01시 1분쯤, 성긴하이르항구 4동 Arvai Undes 쇼핑센터 북쪽 도로에서 토요타 프리우스 운전자 G 씨가 술에 취해 운전하던 중, 토요타 프리우스 2명과 토요타 사이 1명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32살 김 모 씨가 숨졌다. 따라서 교통경찰은 음주 상태에서 운전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또 음주 운전자도 46명이 적발돼 어제 기소됐다. 횡단보도와 교차로에서 보행자에게 길을 양보하지 않은 운전자 112명은 몽골법 위반에 관한 법률 제14.7.38조에 따라 처벌을 받았다.
[ikon.mn 2020.11.0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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