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에 계류 중인 제3차 이웃 무역법이 계류 중이다. 테드 요호(Ted Yoho)를 비롯한 미 하원의 저명인사들은 2018년 7월 26일 제3차 이웃 무역법을 의회에 제출했다. 민주당 상원 의원 벤 카딘은 제116대 미국 하원의원 선거와 관련해 2019년 4월 11일 이 법안을 의회에 재차 제출했다. 제3차 이웃 무역법 도입으로 몽골의 의류는 미국에 면세 수출하고, 몽골과 미국 간의 교역을 늘리며, 의류 산업에서 몽골 여성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게 되었다.
외교부 N.Enkhtaivan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미국 대선 이후 이 작업이 일정한 성과를 거두어 서명 수준에 이를 것으로 알고 있다. 미 국무장관 M. 폼페이우스 몽골 그는 이 나라를 방문할 계획이었으나 무기한 연기되었다. 이번 방문에서 그는 이 문제를 자세히 논의할 계획이었다."라고 언급했다.
흥미롭게도, 몽골은 세계 캐시미어의 약 40~50%를 공급한다. 그러나 경제적, 기술적 이유로 인해 캐시미어의 10% 미만이 국내에서 처리되고 약 90%가 원료로 또는 더 낮은 비용으로 남쪽 이웃에 수출된다.
[news.mn 2020.11.0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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