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연환경관광부 D.Sarangerel 장관은 부처 관리팀과 만나 2020~2024년 몽골 정부 실행계획에 반영된 활동을 이행하라고 지시했다. 정부의 이번 실행계획에는 환경관광 분야 21개 주요 사업이 포함돼 있다. 예를 들면.
* 울란바타르 대기오염을 80%로 줄인다.
* 흡스굴 호수 생태계 오염에 관한 위험 연구를 시행하고, 호수에 가라앉은 차량을 회수한다.
* 숲 면적을 8.6%로 늘리고
* 담수 자원 및 강의 55%를 특별 국가 보호에 투입한다.
* 채굴작업으로 손해를 입은 8,000헥타르의 토지 회생
* 관광상품, 서비스, 품질 및 기준 개선, 경쟁력 제고, 관광객 100만 명 증가
* 천년의 천재 칭기스칸은 종합하여 콤플렉스의 작업을 완성한다.
자연환경관광부 D.Sarangerel 장관은 "자연환경관광부는 앞으로 4년 안에 보호와 지속 가능한 이용, 재활 등의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이것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 결과를 구현하고 감시하고 평가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다. "공기, 토양, 수질오염, 위생적인 깨끗한 물 공급, 책임 있는 채굴, 생물 다양성 보존, 그리고 이 분야의 법적 환경 개선은 해결되어야 할 주요 정책 문제 중 일부에 불과하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장관은 시행해야 할 업무와 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실시 업무에 착수할 것을 각 실·과장에게 지시했다.
[ikon.mn 2020.11.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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