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일로 예정됐던 한국행 특별임무 비행편이 취소됐다. 국가비상대책위원회는 코비드-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이 조처를 했다. 국가비상대책위원회가 주한 몽골대사관에 서울-울란바타르 특별기 운항을 잠정 중단해 달라는 요청을 보냈다. 이에 따라 주한 몽골대사관 영사부는 다음 비행 일정까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 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11월 11일 제33차 국가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는 울란바타르시에서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통행 금지를 시행하는 결정이 내려졌다.
[news.mn 2020.11.1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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