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경쟁과 소비자 보호청은 시장, 쇼핑몰, 시민, 기업체들에 115개의 무료 전화번호로 전화할 것을 권고한다. 오늘 15시 현재 115번의 통화량이 10배 증가했으며, 시민들의 민원을 신청받고 있다.
특히 시민들은 무료전화 115번으로 250건의 음성메일과 200건 이상의 통화, 25건의 채팅을 보냈다. 이러한 내용은 소비자 보호청의 소비자정보센터 D.Bayasgalan 직원에 의해 발표되었다. 그는 "현재 우리 센터는 시민들로부터 470여 건의 민원을 신청받았다. 육류 가격 상승에 대한 민원이 260건, 마스크에 대한 민원이 155건, 달걀 등 제품에 대한 민원이 30건, 소비재에 대한 민원이 25건이었다. 마스크 가격이 1000투그릭이라는 민원이 있었다. 덴진먕가, 나랑톨, 하르허링, 븜브그르, 약국 등 대형 마트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이 잦다. 야외에서 영업 중인 업체들이 제품 가격을 올리고 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news.mn 2020.11.1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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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경쟁과 소비자보호청은 가격 인상에 대해 470건 이상의 불만을 접수받아.jpg (File Size:59.7KB/Download: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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