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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은 내부적으로 코비드-19 감염이 발생하여 전국에 비상경계 태세에 들어갔다. 이 때문에 상임위와 의회의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의원들이 집에서 일할 기회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특히 국회의원들은 온라인에서 소통하고 논의 중인 초안에 대해 투표할 기회가 있다. 
국회의장 산하 협의회는 어제(2020년 11월 12일) 온라인에서 만나 본회의 구성 방식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논의된 두 가지 옵션 중 하나는 국회의원이 5개의 회의실로 나누어진 이전 국회와 같은 방식으로 봄 회기를 개최하거나, 또는 그 회기가 있는 곳에서 참여할 수 있는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었다. 대다수 의원은 자신들이 있는 곳에서 회의에 참석한다는 두 번째 선택지에 찬성표를 던졌다. 법에 따르면 의회는 11월 15일까지 2021년 몽골 예산법 초안을 승인해야 한다. 따라서 오늘 2021년 예산법을 승인할 필요가 있다. 국회 본회의는 오후 2시로 예정되어 있다. 오늘 국회에서는 몽골의 2021년 예산법 최종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는 2021년 몽골 일반예산의 평준화 세입 예산안을 GDP의 27.9%인 11조7978억 투그릭, 총지출 13조9516억 투그릭, 재정적자 -2조1537억 투그릭 또는 GDP의 -5.1%로 작성했다. 이 법안이 의회에 상정된 뒤 경제학자들은 "고예산 적자, 지방에 대한 불평등한 투자, 지나치게 낙관적인 세입 전망"이라고 비판했다. 예를 들어, 경제학자 Ch.Otgochuluu는 "적자 폭이 큰 예산은 외채에 승인되고 충당되는 것이 사실이다. 사실 의회는 정부를 감독하고 국민을 대표하며 예산을 감시할 책임이 있다. 반대로 국회는 U.Kurelsukh, L.Oyun-Erdene 및 Ch.Kurelbaatar 트리오의 법률 부서로 활동한다. 오늘날, 정부 예산은 상사들에게 우호적이고 갈색 마음으로 가는 회사들에 해롭다."라고 지적했다. 
아이막의 투자는 표에서 볼 수 있다. 

 

의원들은 재택근무를 하면서 예산을 심의하여, 표.png

 

국회의장 주재 의회 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에 따르면,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논의될 안건은 다음과 같다.
* 2020년 몽골 헌법재판소 9차 결론
* 2020년 몽골 헌법재판소 10차 결론
* 몽골 법원 및 기타 제출된 법률 초안/2020년 4월 23일 몽골 대통령이 제출한 법률 초안/
* 법관의 법적 지위, 기강 및 책임에 관한 법률 초안 및 기타 제출된 법률 초안/2012년 23.04. 몽골 대통령이 제출한/
* 변호사 및 기타 제출된 법률 초안/2012년 23.04. 몽골 대통령이 제출한 법률 초안/
* 예산법 개정안은 2021년 몽골 예산법, 2021년 사회보험기금 예산법, 몽골 정부 법 개정법률, 가축 세법 개정법률, 가축 세법개정법률안과 함께 제출됐다. 자원, 사회보험기여금 면제 및 실업보험기금법 개정/정부 제출 2020년 9월 30일 최종 논의 /
* 2021년 몽골 예산, 2021년 사회보험기금 예산, 2021년 건강보험기금 예산에 관한 법률 초안/2012년 30.09.2012년 정부가 제출한 2021년 몽골 예산안/
* 2021년 몽골 통합예산 및 2022~2023년 재정예측법 개정에 관한 법률 초안 / 정부가 2012년 30.09.2012에 제출한 최종 논의 /
* "2021년 몽골 예산법 채택과 관련하여 취해야 할 조치"에 대한 국회 결의안 초안이다. 
* 외국 시민의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 개정 초안 및 그에 수반되는 법률 초안/정부로부터 05.03.2012에 제출, 첫 번째 논의 /
* 국회 결의안 초안 "협의체 국민투표 시행 및 협의회 설립";
* 국회 결의안 초안은 17명의 국회의원이 제출한 "외국인 투자 및 대외 무역을 지원하기 위한 임시 위원회 설립"에 관한 것이다. 2012년 28.08.Amartuvshin 등 /;
* 기타;
* 국회의원인 D.Bat-Erdene이 몽골 총리에게“몽골의 물 관계와 그 일관성을 규제하는 법률의 시행”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는다.
[news.mn 2020.11.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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