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헝 아이막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2020년 11월 13일/ 3명의 시민이 격리되었다고 발표했다. 시민 3명 중 2명은 러시아에서 입국한 몽골인이고 1명은 'Enkhsaran' 특별격리요양원에 있었던 시민이다.
어르헝 아이막, O.Ganbaatar 비상대책위원회 기관장:
세 사람이 격리되었다. 이들은 러시아에서 온 두 명의 시민이며 시민 중 한 명은 'Enkhsaran' 특별격리 요양원에서 왔고 우리 아이막의 시민이다. 오늘 이 세 명의 시민들로부터 표본을 채취할 것이다. 우리는 공연을 본 사람들의 정보를 감시하고 있다. 애초 11월 6일과 7일 83명이 울란바타르로 떠났지만 어제 당시 140여 명을 확인했다. 시민 8명에게 표본을 채취해 관계 당국에 보내 분석을 의뢰했다. 'Enkhsaran' 특별격리 요양원을 떠난 시민으로서 21일간의 격리를 완수했다. 그 시민은 감시를 위해 임시 격리 시설에 수용되었다.
어르헝 아이막 S.Batjargal 도지사:
'Enkhsaran' 특별격리 요양원의 격리자는 어르헝 아이막에 도착하자마자 전문기관으로부터 정보를 얻어 신원이 확인되었다. 그는 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볼강 아이막의 어르헝 솜에 격리했다. 시민의 신체조건은 정상이다.
[news.mn 2020.11.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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