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와 국립전염병 센터는 어제 11개 장소에서 코비드-19 검사가 시행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확진자들과 접촉한 사람은 테스트를 받을 것이다. 국립전염병 센터 감시연구부 A.Ambaselmaa 팀장은 운전자와 접촉한 사람이 약 3000명으로, 첫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이 사람들은 11개 장소에서 검사를 진행할 것이다. 3000명의 사람이 이 장소에서 24시간 테스트를 받을 수 있다. 시민들은 명확한 접촉과 임상 징후가 없는 한 실험 대상이 될 필요가 없다.
오늘까지, 코비드-19에 감염된 92명의 사람이 전국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78명은 가벼운 상태였으며 12명은 중태, 2명은 심각한 상태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news.mn 2020.11.1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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