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Zandanshatar 국회의장은 오늘 국립전염병 센터를 방문했다. 지난달 29일 의회가 승인한 전염병 예방, 방제 및 사회·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감소에 관한 법률 시행 검토와 함께 가족과 친지가 모은 2000만 투그릭을 기부했다. 이 기부는 아내 G.Otgongerel씨가 했다. 어려운 시기에 국회의장은 국립전염병 센터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위해 기부했다. 국립전염병 센터 D.Nyamkhuu 국장은 기부금은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24시간 근무하는 의사와 의료진에게 포상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G.Zandanshatar 국회의장은 최근 10개월 동안 지속해서 운영 중인 병원 응급관리센터 운영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국회의장은 이곳에서 일하는 의사들과 전문 검사와 법 집행 기관들에 감사를 표하며,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보상하고 사회복지에 관심을 기울이기 위해 밤낮없이 일하겠다고 말했다.
[news.mn 2020.11.1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