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hurelsukh 총리는 국무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을 발표하면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전했다.
총리는 "전면적 재난대비태세가 12월 1일까지 연장됐다. 이 기간에 내부 감염을 줄이고 적절한 조처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몽골 정부는 WHO와 국제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그리고 국내 과학자들과 전문가들과 협의하여 이 결정을 내렸다. 세계 최고의 방역은 하루빨리 엄격한 방역체제를 확립하는 것이다. 그렇게 한 국가들에서는 감염자 수가 낮은 수준에 도달했다. 전 세계가 혼란 속에 사는 지금, 그것은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 예를 들어 우한에서 역병이 어떻게 막혔는지 기억할지 모른다.
12월 1일 이전에 몽골 정부, 국가비상대책위원회, 전문기관들이 그들의 모든 자원을 사용할 것이다. 감염된 사람들의 연락처를 잘 살펴볼 것이다. 일부 시민들은 연락처를 숨기고 있다. 그들 중 일부는 검사 직전에 발견되고 있다. 12월 1일 이후 상황이 악화할 경우 전면적 재난대비태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필요하다면 비상사태도 배제할 수 없다. 본인은 진심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한다. 그래서 우리는 견뎌야 하고, 살아야 한다. 코비드-19이라는 적에게 자식과 조부모를 잃고 싶지 않다. 누구의 목숨도 해치고 싶지 않다. 조상신의 도움으로 그토록 무거웠던 할머니의 몸이 오늘은 더욱 심한 단계로 옮겨가고 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다. 대비가 필요합니다, 제군들."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NSC가 국가비상사태 선포에 대해 논의했다고 들었다. 이것을 지지하는가? 라는 질문에 "국가안전보장회의 3인방이 끊임없이 상황을 논의하고 있다. 대통령은 이것에 대해 매우 걱정하고 있다. 국가안전보장회의는 비상사태가 선포되면 어떻게 할 것인가를 논의했다. 그러나 아직 전국적으로 비상사태가 선포되지 않았다.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다는 것은 군대와 합류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몽골이 정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전에 전국 비상사태는 7월 1일에 발표되었다. 그것은 대통령령으로 행해진다. 본인은 이것이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한다. 상황이 악화해 병을 다스릴 수 없다면 그런 상황일 가능성도 있다."라고 언급했다.
[ikon.mn 2020.11.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