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시 특별위원회 비상대책본부는 24시간 상황 정보와 조치사항을 제공했다.
국가비상대책위원회 비상대책본부 운영팀 E.Erdenebaatar는 "어제 당시 울란바타르시 특별위원회 긴급대책본부와 지구 특별위원회 등 2만5000여 명의 재난 보호 요원이 근무하고 있다. 울란바타르시에서 진단·시험 검사가 늘었고, 가족보건소 84개소, 18개소 등 총 102점에서 신속진단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11월 18일, 3,386명의 사람이 빠른 진단 검사를 받았고, 그중 12명은 양성 반응을 보였다. 오늘 아침 현재, 모든 것이 PCR 검사에 의해 음성이었다.
현재 울란바타르시 14곳에서 50.3t의 예비 고기를 판매하고 있다. 평균적으로, 수도에서 운영되는 약 4,000개의 기업이 매일 조사하고 있다. 현재 울란바타르에는 35~110일분의 식량 재고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언급했다.
2020년 11월 19일 오전 11시 현재 22개 기관 860대의 버스가 92개 노선으로 운행돼 승객 4만5726명을 수송하고 있으며 소독작업이 진행 중이다. 또한, "교통 제한 때문에 차량 수가 줄었다. 어제 하루 평균 45,008대의 차량이 울란바타르시에서 교통에 관여했다. 시민들은 전문기관의 권고를 따르고 재난 보호법상 의무를 다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ikon.mn 2020.11.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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