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행으로 인해 전국적인 비상사태가 선포되었고 12월 1일까지 통행 금지가 내려졌다. 이 기간에 13개 분야 이외의 기관들 활동이 제한됐으며, 기관에서는 직원을 가정에서 전자적으로 채용하는 것이 좋다. 이 때문에 인터넷 통신량이 늘고 속도가 느려졌다. 이로 인해 일부에서는 인터넷이 꽉 찼을 수도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예를 들어 지난해 봄 넷플릭스는 인터넷 사용량이 급증하고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에 따른 네트워크 정체가 심해 유럽 소비자들에게 영상 콘텐츠 품질을 30일 낮췄다. 그러므로 우리는 관계자들로부터 인터넷이 느려지고 있다는 것을 명확히 했다.
"인터넷 통신량에 문제가 없다."
통신감독위원회 관계자(CRC) : "인터넷 속도에 대해서는 어떠한 제한도 가하지 않았다. 인터넷 통신량이 차단되거나 고장 난 사례는 없다. 물론 이 통금시간 동안, 인터넷 통신량은 평소보다 높았다. 그러나 서비스는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다.
가구와 구의 소형 인터넷 기기 업무량이 증가해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관계자는 "집에서 일하는 사람들 때문에 인터넷 통신량이 60% 이상 증가해 속도가 느려지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통신 정보기술부의 미디어 및 홍보 전문가인 E.Urantsetseg는 "대중 대비와 엄격한 통행 금지로 이행하는 동안 시민들의 인터넷 이용이 급격히 증가했다. 예를 들어 몽골은 전자적 전환으로 인해 정부 기관의 인터넷 연결이 증가하였다. 집에서 일하는 사람들 때문에 인터넷 통신량이 60% 이상 증가했다. 이것은 속도를 늦추는 효과가 있다. 인터넷 접속이 꽉 차도 문제없다. 물론 기술자들과 기술자들은 인터넷상의 부하를 줄이고 그 손상을 빨리 복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엄격한 구속을 당하며 움직일 수 있을 때만 인터넷 문제를 수리한다. 또 소포와 국제소포 등은 이 통행 금지가 풀려야 시민들에게 전달된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0.11.2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