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상대책위원회 Ts.Ganzorig 대변인은 "검역 결과와 전문기관의 업무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결정이 내려지고 있다. 대중교통은 내일 오전 6시에서 밤 22시 사이에 정상 운행할 것이다. 의료혜택을 받는 직원과 병원을 방문하려는 시민은 06:00~22:00까지 대중교통이나 자가용을 이용해 이동해야 한다. 신분증, 병원 예약, 진료기록 등을 토대로 이뤄진다. 이 기간에 시민으로서 여러분 자신을 통제하고, 1.5~2m 거리를 두고, 마스크를 쓰고, 혼잡함이 생기지 않도록 책임감 있게 행동해 주셨으면 한다. 방역체제의 완화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가 가라앉으면 정상 상태로 전환할 것이다. 우리는 정상 상태로 전환하기 위해 2~3개의 계획을 개발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울란바타르시 J. Sandagsuren 부시장은 "정부 결의안에 명시된 13개 업종 11가지 기능으로 시민들에게 봉사할 대중교통이 부족했다. 울란바타르시는 이 사람들을 위해 대중교통 서비스를 확충하고 있다. 매일 50만 명이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현재 5만 명 이상의 시민을 이동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질병의 확산을 최소화한다는 목표를 중시한다. 5만 대 이상의 차량이 등록돼 식량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며, 식량은 07시부터 17시 사이에 유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0.11.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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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가 필요한 직원과 의료서비스를 받는 시민이 오전 06시부터 밤 22시까지 대중교통과 자가용을 이용할 수 있어.jpg (File Size:157.2KB/Download: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