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은행 금융통화안정위원회는 오늘 특별회의를 열고 통화정책금리를 6%로 2%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위원회가 이러한 결정을 발표한 후, 몽골은행 B.Lkhagvasuren 총재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한 응답으로 몇몇 수치를 제공했다. 예를 들어 2020년 이후 COVID-19는 12만5천 명의 차입자가 5조3천억 투그릭 대출에 영향을 받았다. 전체 대출의 33%를 차지한다. 대출자들도 은행에 신청했고, 은행들은 신청을 받아들여 3조 7천억 투그릭으로 대출을 재구성했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1. 기업대출 - 2조2000억 투그릭
2. 소비자 대출은 1조5000억 투그릭에 달했다.
몽골은행 총재는 "사업이 어려워 하루 수입이 끊긴 기업은 은행에 대출을 유예해 달라고 신청할 수 있다. 금융통화안정위원회가 오늘 내린 은행권의 결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1. 은행들은 그들의 자원을 이용하여 특정 대출금을 지원할 수 있었다.
2. 은행들이 사업계획에 따라 적절한 조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종합적인 대책이 있어서는 안 된다.
또 통화정책 방안은 정부 대책과 연계해야 한다. COVID-19 전염병은 주 예산, 가계, 기업에 균등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주 예산 세입이 대폭 삭감되고 있다. 반면 이번 금리 인하로 정부는 더 낮은 비용으로 추가 재원을 만들 수 있게 됐다. 정부가 채권을 발행해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면 통화정책금리보다 낮은 금리 인상이 가능하다는 얘기다."라고 언급했다.
[ikon.mn 2020.11.2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