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Sodbaatar 국가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보건부 T.Munkhsaikhan 장관은 항올구의 제2번 국립 모자 보건 센터와 성긴하이르항구의 21동에 모범 종합 병원을 건설 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보건부 T.Munkhsaikhan 장관은 국립전염병 센터와 중앙군사병원은 병상 수가 증가하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를 항올구 제2번 국립 모자보건센터로 이송할 준비가 돼 있다. 필요한 장비와 의사와 전문의의 그린존, 새로 설치된 호흡기 및 진단 장비를 운용할 인력 등이 마련됐다. 우선 500개의 침대가 준비되어 있으며, 필요할 경우 500개의 침대를 추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장관은 또한 성긴하이르항구에 새로 지어지는 표준 종합 병원의 준비태세를 확인하였다. 의료 장비와 새로 설치된 장비·실험실 외에도 전문가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을 교육하고 코비드-19 전염병 당시 작업 방법에 대한 지침이 제공됐다. 이후 보건부 장관이 보건부 직원이자 보건부 재원으로 활동한 '생성병리과'의 준비 상태를 점검했다. 40병상 규모에서 80병상 규모로 부서를 확대하고 환기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 이것은 호흡기 질환의 치료에 필요한 조건을 만든다.
지난해 9월 보건소 재직 시절 보건부 장관은 1월 1일 가동할 예정인 부서 확대와 환기시스템 개보수 등에 재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보건부는 또 국가건강증진센터에서 PCR 검사를 시작할 수 있는지, 생명 안전성이 높은 연구소를 설립할 수 있는지도 결정했다. Sh.Enkhtur 국립건강증진센터 소장은 어린이 컨설팅 폴리 클리닉의 확대 필요성과 건강증진센터 설립 가능성을 제시했다.
Ya.Sodbaatar 국가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보건부 T.Munkhsaikhan 장관은 병원 관리자와 의사, 전문의들에게 감염관리 체제를 따르고 업무 일정을 조율할 것을 권고했다.
[ikon.mn 2020.11.2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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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Munkhsaikhan, 항올구 보건소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치료를 위해 1,000개의 병상을 열 준비가 되어 있어.jpg (File Size:184.2KB/Download: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