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한인회 교민들을 위한 두번째 파리투어 "루브르 박물관" 진행

 

 

프랑스 한인회 두번째 파리투어.JPG

 

프랑스 한인회(회장 이상무)에서 '파리문화 예술산책'의 일환으로 2월 6일(월) '루브르 박물관 투어 이론강의'행사를 진행했다. 프랑스 한인회가 주관하는 파리투어 행사는 이미 지난해에도 '꽃보다 파리'라는 행사로 프랑스 교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은바 있다. 기본 취지는 삶에 바쁜 프랑스 교민들에게 역사가 살아 있는 파리를 제대로 느끼게 하자는 것이다.

 

루브르 박물관 투어는 이론강의(2월6일, 사계절 식당)와 박물관 투어(2월13일)로 나뉘어 진행된다. 1회 투어에서도 진행을 맡았던 Emotion France의 이춘건 대표가 이번에도 재능기부를 해주었다. 이춘건 대표는 "교민들과 만나는 것이 기뻐서" 두번째 파리투어에도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춘건 대표는 행사가 끝난후 참석한 교민들에게 떡국을 제공하기도 했다.

세시간 남짓 진행된 이론강의에서는 고대 서양예술에서부터 로마예술, 근대예술까지를, 루브르의 대표 작품들을 통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물관 투어는  2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회비 40유로, 한인회 회원은 20유로).


이번 행사는 많은 교민들이 한인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한인회원(연회비 30유로/일반)에게는 50%의 참가비 할인 혜택을 제공 한다. (문의 : koreanfr@gmail.com)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10 프랑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극장,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 file 프랑스존 14.09.18.
909 프랑스 꽃향기 가득한 장미마을 ‘제브루아’ file 프랑스존 14.09.18.
908 프랑스 1700만 관객의 ‘명량’, 마침내 프랑스 상륙 file 프랑스존 14.09.18.
907 독일 독일 정치권, 오스트리아 국경선에 검색 강화 요구 유로저널 14.09.25.
906 영국 영국 정계, 최저임금 최고 £8 까지 제시로 논란 확산돼 유로저널 14.09.25.
905 베네룩스 EU, 더 많은 이주민 유입과 유동성 요구 유로저널 14.09.25.
904 베네룩스 네덜란드, 사회 정의 실현 잘 되어 있는 나라 유로저널 14.09.25.
903 베네룩스 벨기에, IS(이슬람 테러 단체)에 가입하는 젊은이들 늘고 있어 유로저널 14.09.25.
902 프랑스 프랑스 ‘에콜 페랑디’에서 한국요리 강좌 열려 file 프랑스존 14.09.26.
901 프랑스 숨어있는 파리의 미술관을 찾아서…(4) 프랑스존 14.09.26.
900 프랑스 에즈(Eze), 지중해 연안 ‘니체의 산책로’를 따라서… file 프랑스존 14.09.26.
899 프랑스 ‘후원금 사냥’에 나선 루브르와 베르사이유의 실체 file 프랑스존 14.09.26.
898 기타 2012년 이후 경제성장 저조한 터키, '잃어버린 4 년' 유로저널 14.09.29.
897 영국 '억' 소리나게 비싼 런던, 1년에 1억 넘게 들어. 유로저널 14.10.04.
896 독일 독일의 반 유로 정당이 유로존 통합에 위협적 유로저널 14.10.04.
895 프랑스 한국의 미디어아트, 유네스코본부를 밝히다 프랑스존 14.10.05.
894 프랑스 오를레앙에서 펼쳐지는 한국문화 축제 프랑스존 14.10.05.
893 프랑스 제9회 파리한국영화제, '포커스 섹션' 김윤석 특별전 프랑스존 14.10.05.
892 프랑스 남프랑스의 찬란한 고도의 성, 고르드 file 프랑스존 14.10.05.
891 프랑스 너와 나, 우리 모두 함께 걸어가야 할 길 프랑스존 14.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