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서는 760건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됐으며 이 중 347건이 완치됐다. 현재 406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7명이 거주지로 복귀했다고 보건부가 오늘 밝혔다. 환자 406명의 신체 상태를 평가해 보면 324명이 경증, 73명이 중 경증, 8명이 중증, 2명이 매우 심한 상태이다. 국립질병 관리 예방센터 D.Nyamkhuu 국장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를 경증, 보통, 중증, 매우 심각한 질환으로 치료받고 있다.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수는 없지만,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 항생제 치료, 신체의 전반적인 저항력 향상을 위한 치료 등이 결합하여 인체의 특수성과 건강성에 부합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결과를 관찰하고 비교한다. 치료의 효험이 있다고 결론짓는다. 현재 우리는 사람을 잃지 않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 우리는 어려움에 대비하여 사용할 수 있는 ECMO 기계가 있다."라고 언급했다.
국장은 또 "우리 추정치에 따르면 치료비는 670만~890만 투그릭으로 약품, 진단, 개인 보호장비, 기본 실험실 검사 등이 포함돼 있다. 모니터링 시험은 정기적으로 수행한다. 면봉, 인두 면봉, 대변 검사 등이 모두 가격에 포함되어 있다. 지난 21일 동안 보고된 사례가 있었다. 과거 전체 확진자 중 2.8%인 19명, 즉 19명 중 19명이 14일간의 잠복기를 거쳐 19일과 20일 진단을 받았다. 이것은 새로운 바이러스로 연구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바이러스 평균 잠복기를 14일로 정했다. 대부분 국가가 이것을 따른다. 몽골은 21일간의 분리 기간을 두고 이전까지 19명을 잃은 적이 없다."라고 언급했다.
[ikon.mn 2020.11.2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