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상대책위원회 B.Uuganbayar 비상대책본부장은 보건부 정례 기자회견에 참석해 정보를 전달했다. 자민우드에서 온 60명 이상의 철도 근로자들이 직접 가정 격리를 하게 될 것이다. 본부장은 "최근 48시간 동안 143명이 집에서 격리관찰 명령을 받았다. 오늘 현재 몽골에서는 9,560명이 가정 격리관찰을 받고 있다. 14일간의 가정 격리관찰 기간에 시민들은 감염관리 체제를 엄격히 준수해야 함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드린다.
울란바타르에는 26개 격리시설에 1403명이 격리돼 있다. 더르너고비, 으믄고비, 고비숨베르, 셀렝게, 다르항 아이막 등에서 총 953명을 관찰하고 있다. 총 2,356명의 시민이 감시 중이다. 추가로 217개의 밀접 접촉이 격리되었다. 우리는 시민들이 울란바타르시를 떠날 준비를 확실히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르너고비 아이막의 자민-우드 솜에서 60명 이상의 철도 노동자들이 격리하고 있다. 이 철도종사자들은 PCR 검사를 받았다. 모두 음성이어서 곧장 가정 격리관찰로 이동했다. 구치소에 근무하는 공무원은 202명이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0.11.2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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