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시, 아르항가이, 셀렝게 아이막은 현재 수준의 전면적 재난대응대비태세를 열흘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통행 금지조치는 2020년 12월 11일까지 계속된다. Ya.Sodbaatar 부총리 겸 국가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질병의 전모를 파악해 대량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우리는 14일이 또는 비밀스러운 기간 일하고 있다. 보건부는 검역 기간을 14일 더 연장하자고 제안했다. 국가비상대책위원회의 학술위원회는 10일간의 검역 기간을 연장할 것을 요구했다.
정부는 전국적인 전면적 재난대응대비태세를 취소하고 일부 지역은 부분적인 상태로 전환하기로 했다. 감염이 확산하지 않은 지역은 완화하고 감염 통제를 받은 지역은 대비태세를 높이기로 했다. 2020년 12월 1일 오전 06:00부터 2020년 12월 11일 오전 06:00까지 울란바타르시, 셀렝게, 아르항가이 아이막 등의 전면적 재난대응대비태세 대비 수준이 부분적으로 축소된다. 그 밖의 아이막에서는 2020년 12월 1일 06:00부터 재해에 대한 공공의 대비 수준이 낮아지고, 부분적으로 재해 대비 수준이 높은 수준으로 이전된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0.11.2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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