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상대책위원회 Ya.Sodbaatar 위원장은 시민들을 특별 임무 비행에 해외로 데려갈 것인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별 항공편은 10일 동안 비행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사람들이 신경 쓰지 않는 것이 아니다. 밀접접촉자 8000여 명이 격리됐다. 이들이 감염되지 않고 14일간의 격리관찰 기간이 지나면 격리시설 문제가 해결된다. 지난 9월에는 10여 곳의 격리시설이 문을 닫았다. 어떤 곳에서는 형사소송까지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11월 전세기는 감염관리 체제를 더욱 강화할 필요성 때문에 결항했다. 모든 구금시설은 재평가를 받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ikon.mn 2020.11.2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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