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국가비상대책위원회 회의가 열려 전면적 재난대응대비태세 기간을 10일 연장하기로 한 결정을 발표했다. 보건부 T.Munkhsaikhan 장관은 병원의 준비 상태에 대해 정보를 제공했다. "국립전염병 센터에는 23개의 인공호흡기가 있고 중앙군사병원에는 12개의 인공호흡기가 있다. 야르막에 있는 300병상짜리 병원에는 50개의 인공호흡기가 있다. 아이막·구립 종합병원, 전문위탁병원 등에는 50여 개의 기기가 추가로 설치됐다. 20대의 휴대용 카메라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총 180여 개의 인공호흡기가 있다. 본인은 8월에 인공호흡기를 주문했다. 첫 번째 200개는 12월 8일에 도착할 것이고, 다음 200개는 12월 20일에 도착할 것이다. 호흡기가 부족하지 않다. 우리는 관리 인원을 양성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ikon.mn 2020.11.3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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