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발생을 막기 위해 특별 국무회의에서 울란바타르, 아르항가이, 셀렝게 아이막에 대한 검역 기간을 열흘 더 연장하기로 했다. 따라서 울란바타르시 전문감사 청, 소방방재청, 교통경찰, 울란바타르시 보건국 등의 전문가들이 수도를 드나드는 차들을 지속해서 감시하고 있다. 제한 없는 업체 차량만 도로요금소 진입이 허용된다.
어제(2020.11.29) 18시~오늘 08시 사이에 1322명의 승객이 직장, 병원, 건강, 가사, 주거 등을 위해 음식물과 연료를 집 주소로 운반하는 차량 768대를 타고 시내로 진입했다. 승객 1420명은 782대에 나눠 타고 시내를 떠났다. 울란바타르시의 거리와 교통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286개 지점에서 599명의 경찰관이 근무하고 있다.
[ikon.mn 2020.11.3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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