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적 재난대응대비태세 기한을 2020년 12월 11일로 연장한 것과 관련해 민항 항공청 중간재해대책본부(DCAF)는 오늘 온라인 회의를 열고 여러 가지 결정을 내렸다. 이날 회의에는 민항 항공청 B.Altantsom 사무차장이 참석하였으며, 울란바타르에서 항공편의 안전을 보장하고 고농도 전염병을 예방할 것을 국가재난안전대책본부에 주문했다. 민항 항공청 중앙 재해 보호 요원 및 항공안전규제 청, 국가 민간항공청, 훈누에어, 아에로몽골리아 관계자 등이 참석한 온라인 회의도 열려 현지 항공편 준비 상황을 논의했다.
[ikon.mn 2020.11.3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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