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적 재난대응대비태세 기간에 대중 교통 버스의 수는 증가할 것이다. 울란바타르 대중교통청에 따르면 과거에는 864대의 버스가 운행 중이었으나, 오늘 / 2020년 12월 1일 / 890대의 버스를 증차하여 대중에게 운행될 예정이다.
통금 시간대에 교통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버스가 늘어난 것이다. 특히 최근 이틀 사이 대중교통 통행량이 늘었다. 이 버스는 13개 분야의 직원과 노약자, 장애인 등이 이용하고 있다. 대중교통 당국도 버스에 현금함을 비치할 계획이다. 이 문제는 현재 조사 중이다. 하지만 시민들은 '하이페이 지갑'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휴대전화로 U 머니 카드를 충전할 수 있다. 경찰, 사법기관, 대학 및 직업학교 학생, 노인, 장애인, 명예 기부자 등은 무료로 이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news.mn 2020.12.0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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