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사업자·기업 개방 결정에 따라 전문기관에서 정보를 제공한다.
L.Erdenechuun 울란바타르시 전문감사 청장은 "정부 결의안 194호가 발령됐고 울란바타르에는 12월 1일부터 18개 분야 1만3000개 기업이 영업하고 있다. 영업 시작과 관련하여 이들 기업에 통지를 발송하고 있다. 통지서는 기업이 어떻게 영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는지, 영업 시작 후 일상 영업에서 감염관리를 어떻게 이행할 것인지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권고사항은 온라인으로 제공되고 온라인으로 확인한다. 시민들의 민원이 온라인으로 신청받고, 현장점검도 시행한다.
오늘 현재 총 31명의 검사관이 18개 분야 13,000개 업체에 온라인 보고서를 전달하고 있다. 전문감사 청은 또한 이 단체의 페이스북에 추천서를 올렸다. 업무 시작에 앞서 사업장은 작업장 광범위한 청소, 근로자 시험, 격리 근로자 휴가 허가, 1.5~2m 거리의 책상·의자 배치, 필요한 경우 알코올성 손 세정제 비치 등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업체들은 일상 업무에서 세계보건기구(WHO), 보건부, 국가비상대책위원회, 울란바타르시 특별위원회가 내린 결정을 이행하게 된다. 전문감사원이 건의한 권고사항을 이행하지 않으면 위반사례를 개시하고 법에 따라 책임을 묻겠다고 공식 발표한다.
울란바타르 식료품점과 게르 지역 식료품점에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며칠 동안, 유통기한이 지난 소시지와 나폴레옹 케이크, 얇게 썬 밀가루를 적발하여 폐기 처분했다. 제약회사, 약국을 검사하며, 지방에서 시민이 돌아오면서 관찰하고 있다. 격리시설은 내일부터 점검한다. 1300여 개 약국에 e메일을 통해 조언을 제공하기도 했다. 12개 시중은행에도 통보했다. 이 성명은 금융감독위원회와 15개 포장업체에서 제공했다."라고 언급했다.
[ikon.mn 2020.12.0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