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시 보건국은 '코비드-19' 연락 센터와 자발적 검사센터를 비롯해 발생지역 내 확대 검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예를 들어 11월 14일부터 코비드-19 감염 확진자의 근접·간접 접촉 검사소의 수는 18곳, 11월 17일부터는 가족보건소 92곳에 자율적으로 검사소가 신설됐다.
또한, 11월 24일에는 코비드-19 발생지역에 12개의 확장된 검사소가 문을 열었다. 어제 당시 123개의 코비드-19 검사소와 2개의 이동팀이 수도권에서 총 7197명을 검사했다. 그 결과 총 89,828명이 검사를 받았다. 750명 이상의 의사와 의료 전문가들이 시험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ikon.mn 2020.12.0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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