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울란바타르와 지방에 발이 묶인 사람들의 이동이 열흘간 계속된다. 이 기간에 울란바타르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사람은 7만8000명, 지방에서 울란바타르시로 이동하는 사람은 2만5000명으로 추산됐다. 교통에 관여하는 0~12세 아동은 더는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다. 아이들은 부모와 동행한 보호자의 시험을 바탕으로 간주할 것이다. 드래곤, 텡게르 플라자, 라바이 등 3곳에서 시외버스가 예정대로 운행한다. 하지만 자가용을 가진 사람들은 시간과 상관없이 지역 교통에 참여할 수 있다. 시민들은 울란바타르시에 들어가거나 나갈 때 코로나바이러스 음성 시험 결과를 보여야 한다.
[ikon.mn 2020.12.0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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